제주도 여행 준비 팁 센스 만점 체크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이것만 알고 가면 부부, 연인, 친구에게 센스 만점 여행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관광지 여행 시 하루 종일 양치를 못하기 때문에 자일리톨 껌을 꼭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그 외 아래 리스트를 확인해 주세요!
목차
제주도 여행 복장
모자
햇빛 가릴 수 있는 벙거지모자, 캡모자, 밀짚모자, 해변모자 등 하나 정도는 챙겨가면 좋습니다. 그 외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식사자리에 쓰고 가기도 좋고, 공항 이동 중에 쓰기도 좋습니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불어서 헤어스타일이 엉망이 되었다면 모자가 답입니다.
외투
봄, 여름, 가을에는 기본적으로 가벼운 바람막이는 필수로 준비해야 합니다. 해변이나 밤에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엔 후드나 잠바하나 있고 없고 차이가 여행의 기분을 다르게 만듭니다. 두꺼울수록 무겁고 휴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벼운 외투를 추천드립니다.
팔토시
제주도의 강한 자외선으로 저렴한 팔토시 하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도 좋지만 팔토시만큼 효과가 좋은 자외선 차단은 없습니다.
특히 한라산과 새별오름, 금오름, 거문오름, 다랑쉬오름, 아부오름등 다양한 오름을 등반하게 된다면 강한 햇빛으로 몸을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분으로 몇 개 준비해서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나누어서 사용하면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등산화
등산화는 필수는 아니지만 여행 스케줄 중에 위에 말씀드린 한라산이나 오름을 등반할 때는 무조건 착용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메인을 등산화로 하고 여분으로 편한 러닝화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제주도 유명 관광지인 성산일출봉, 용머리해안, 용두암 등 대부분 언덕이나 돌로 되어있어서 기본적으로 등산화를 신고 다니면 좀 더 안전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물론 멋도 있고 사진으로 찍을 때도 좋습니다. 그 외 운전, 해변산책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가방에 가볍게 준비해서 다니면 멋과 기능성을 한 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손수건
제주도는 내륙보다 기온이 높기 때문에 봄, 여름에 방문 시 땀을 흘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옷이나 휴지로 닦으면 피부트러블뿐만 아니라 옷도 지저분해지고 휴대하는 쓰레기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손수건을 하나 준비하면 땀도 닦고 목에 둘러서 뒷목이 자외선으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해 줄 수도 있습니다!
작은 가방
여행 시 위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작은 배낭은 필수지만 동행하는 여행자가 있다면 하나씩 준비해서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한 명은 힙색이나 크로스백정도는 챙겨가서 바로바로 간식, 수건, 신분증, 지갑을 꺼내면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줄 준비물
물병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편의점이나 마트를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되는 시간 때문에 관광지를 둘러볼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관광지 출발전이나 후에는 갈증을 일으키는 음료보다는 기본적인 호텔, 리조트에서 물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넉넉히 챙겨가서 렌터카에 두고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광지에서 이것저것 먹다 보면 결국 마지막엔 물을 찾게 됩니다. 렌터카에 두어서 미지근해진 물이라도 없는 것보다 낮습니다.
담요
담요는 바람이 많이 부는 해변이나 렌트카에서 동승자가 잠들었을 때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부부, 연인, 아이들 모두에게 있으면 유용하기 때문에 작은 담요 하나를 여행 캐리어에 준비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셀카봉
관광지에 갔는데 셀카봉 없으면 섭섭합니다. 사진각이 제대로 나올 수 있는 날씨와 배경이 갖춰지면 바로바로 꺼내서 찍어야 합니다. 요즘 셀카봉은 삼각대도 되기 때문에 필수 여행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보조배터리
스마트폰으로 사진/동영상 촬영, 여행지 검색, 맛집 찾기 등 많은 일을 해내고 있기 때문에 필수로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연인을 위해서라도 센스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대용 간식
관광지에서 모든 음식을 사 먹게 되면 여행이 끝나고 지출된 금액을 보고 후회가 밀려올 수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외의 간식은 호텔, 리조트, 펜션 근처의 마트 시설에서 미리 사서 간단한 간식 꾸러미를 만들어 다니면 에너지 넘치는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 껌
하루종일 관광지에서 양치도 못하고 맛집의 양념된 음식, 커피, 디저트, 과자 등을 먹게 되면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일리톨 껌을 챙겨가면 센스 있는 연인,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하는 친구를 위해 잠 깨는 껌을 챙겨가면 센스 대박이겠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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