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야기
자라(ZARA) 패스트 패션을 주도한 글로벌 브랜드
1975년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의해 설립된 자라(ZARA)는 대중적으로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매장과 브랜드 인지도를 만들어 낼 만큼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가난한 삶에서 결코 멈추지 않은 창립자 창립자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1936년 스페인 레온 지방의 작은 마을에서 세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1949년 그가 13세 되던 해 철도 노동자였던 아버지는 철도 건설현장의 이전으로 갈리시아의 아 코루냐로 이사를 합니다. 가난한 집안 사정 때문에 학교를 중퇴하고 아 코루냐 시내에 있는 양품점에서 심부름을 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1952년 그는 성실하고 강한 책임감을 인정받고 16세의 나이에 지점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2023. 1. 25.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