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야기
오프 화이트 콜라보 스니커즈 정상을 향한 이야기
21세기 스니커즈로 뜨겁게 만든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버질 아블로와의 오프 화이트입니다. 오프 바이트는 브랜드 네임대로 완전한 화이트 컬러가 아닌 약간 다른 컬러가 섞인 화이트에 아주 가까운 컬러를 뜻합니다. 즉 기존의 패션 브랜드를 화이트라고 하여 정체성을 살리고 창립자 버질 아블로의 색깔을 섞어 낸다는 의미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콜라보로 유명한 브랜드 오프 화이트를 소개합니다. 창립자의 패션에 대한 끊이지 않는 관심 오프 화이트를 론칭한 버질 아블로는 1980년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록퍼드의 가나 출신 부모에서 태어났습니다. 페인트 회사 경영진 아버지와 재봉사 어머니 사이에서 어린 시절부터 바느질하는 법을 배웠고, 스트릿 문화를 소비해 왔던 그는 티셔츠에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그래..
2023. 1. 23. 19:11